예고대로 앞으로 여기에는 새 포스팅이 올라오지 않을 예정입니다. 앞으로는 티스토리로 와 주세요. 감사합니다. http://astorrr.tistory.com/ 네이버 블로그 지점 : http://blog.naver.com/sleep_less 최신 연재분 부름(6) 감상 업데이트 했습니다. :)
-- Like an Angel 에서 이어집니다. 그쪽을 먼저 봐 주시압. -- 개그주의. 어린이AU 주의 9. 콩깍지 씌이면 나방도 나비 녹색 무성한 나무 그늘이 드리워진 아파트 주차장, 야트막한 담장 위에서 불타는 듯 빨간 머리 꼬마가 혼자 앉아 있었다. 두 어깨와 등을 쭉 세워 담장 모서리를 손바닥으로 짚은 채 가느다란 다리를 지루한 듯 흔들어대며. 공...
-- Like an Angel 에서 이어집니다. 그쪽을 먼저 봐 주시압. -- 개그주의. 어린이AU 주의 6. 자고로 낚시에는 먹을 게 최고라고 ET에서 배웠지 "이거 놔! 그렇게 출근하고 싶으면 혼자 해. 나 좀 내버려둬!" "대체 먹지도 않겠다 잠도 안 자겠다. 어쩌려는데요? 혼자 내버려두면 또 나가 버리려고? 길도 모르고 갈 곳도 없으면서 무작정 뛰쳐...
-- Like an Angel 에서 이어집니다. 그쪽을 먼저 봐 주시압. -- 개그주의. 어린이AU 주의 1. 안 귀엽다 불쑥 이불 밑에서 튀어나온 작고 빨갛고 이상하게 생긴 낯선 일곱살 짜리와 시문은 한참이나 그 상태로 눈싸움을 벌였다. 세기의 빅 타이틀 매치, <휴먼VS레드 비글>의 장대한 서막이라도 펼쳐질 긴박감이다. 강아지에게는 일단 누가...
-- 개그주의. 어린이AU 주의 8. 자존심? 그건 먹는 거임? 결국 제대로 잠도 못 잔 텐카는 눈이 퀭하고 머리는 새집이 된 채 넋을 놓고 소파에 널부러져 앉아 있었다. '그래서 메리씌, 양고기 마시쏘요?''징기스칸 샤브샤브....' 어쩌고 하며 혼자 중얼중얼거리는 꼴을 내버려둔 채 시문은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고 시리얼을 찾고 있었다. 박스가 찬장에 들...
-- 개그주의. 어린이AU 주의 Like an Angel 4. 밤장님 출근하심 보무도 당당하게, 자주색 때깔 진한 선글래스에 카키색 바바리를 휘날리며 빨간머리 장신 외국인이 길을 걸었다. 그리고 그 옆에는 그의 허리까지도 안 차는 일곱살 짜리. 아장아장보다 조금 나은 걸음걸이로 따라나서고 있었다. 깜장 귀가 뾰족 솟은 망토 모자를 푹 눌러쓴 채. 백발이 섞...
-- 개그주의. 어린이AU 주의. 2012년도에 냈던 회지를 풀어둡니다. -- 회지와의 차별성을 위한 퇴고 전 버전입니다. :9 대신 보너스까지 다 올릴까 합니다. -- 디아스포라 4부는 이 시리즈 후에 이어서 올리겠습니다. 누워있던 텐카는 어깨를 꿈틀거렸다. 온몸이 쑤시는 걸 느끼며 겨우 눈을 뜨는데 "*%$#^&*~" 저절로 앓는 소리가 나왔다....
트위터@astor19k 프로메어 계정 @astor_prm 20세기에서 온 낡고 지친 올드덕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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